짝남이랑 나랑 티키타카잘하고 .. 찐친처럼 잘 지내는 사이야..! 지금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외로움도 많이타는 것 같아.. 그래서 심심하다고 할때마다 가까우니까 즉흥적으로 잘 놀기도 해...
금요일 저녁에 약속 끝나고
[버스 잘못내려서 개천가 산책중] 이라는 내 스토리보고
짝남이 [바보인증] 이라고 답장와서
오세요 개천가로
자전거 타여
하니까
[ㅋㅋㅋ 드라이브나 가죠]
하는거......
솔직히 그냥 불러내는거 쉽고 만만해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