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 때문에 삐져서 나랑 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내가 멀리서 뛰어오면서 애교스러운 말투 같은거 하고ㅋㅋㅋ 뒤에서 확 안았거든? 그때 말투는 냉한데 옆에서 슬쩍 보니까 엄청 환하게 웃고 있었음,, 그때 너무 설렜는데,, 갑자기 생각난다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