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에선 일 잘하고(여기는 내 적성에 맞음) 다른쪽에선 진짜 못해서 계속 실수하고 좀 혼나는 중인데
잘하는 알바에서 못하는 곳 얘기하면 ㅇㅇ이(내이름)가 인재인데 몰라봐주는게 이상하다 이런식으로 부둥부둥해줘서 너무 조아 덕분에 다른쪽에서 못해도 자존감 지켜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