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당일에 만나서 케이크라도 해주려나 했는데
"뭐 준비하기보다 사실 요즘 좀 힘들다고 하기도 했고 맛있는거 먹이면 좋을 것 같아서
같이 아웃백 가서 먹자" 고..
12만원 나온거 할인쿠폰 때려 박아서 10만원으로 결제한거
심지어 카페나 술집은 내가 계산했어.
이게 애매한게 한달 되었는데.. 하 모랄까 한편으론 이해되면서 한편으로 좀 그러네
평소에는 6:4정도로 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