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회사원들 회사에 cctv가 있든 말든 신경씀?

난 한번도 왜 cctv 달아놨지 직원들 감시용인가 이런 생각 해본 적 없고 어디에 cctv 달려있는지 관심도 없음 중간에 달아도 그냥 cctv 다네,,~ 할 듯 보든말든

[익인1]

ㅇㅇ나도 씨씨티비 있네 코파면 안되겠다

[글쓴이]

ㅎ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익인2]

나도 별 신경 안 씀

[익인3]

원래 신경 안 썼는데 팀장이 CCTV화면 자기 컴에 켜놓은 거 보고 신경쓰이기 시작함

[익인4]

우린 사장님이 한번씩 폰으로 봐서 대놓고 이상한 행동은 안해

[익인5]

그걸 누가 본다는 생각이 없을땐 신경안썼음 ㅋㅋㅋㅋ 근데 소문이 돌고 난 후엔 엄청 신경쓰임 ㅎ

[익인6]

걍 너무 당연히 있는거라 신경 쓴적 없음 위에 나온대로 코 가려울때는 어떡하지 걱정뿐

[익인7]

씨씨티비 내 바로 뒤에 있고 부사장이 심심할떄마다 본다고해서 개 싫었음 ㅋ

[익인8]

항상 cctv있는곳에 있어서 신경써본적이 없어.ㅋㅋ

[익인9]

관심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나도ㅋㅋㅋㅋ 오히려 도둑들거나 범죄 났을 때 좋은거아닌가

[익인11]

씨씨티비를 달아두기만 하면 신경 안쓰이지... 근데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보통 사장이 그걸 의식하고 있어서 그래 나도 여러 직장 다녀봤는데 전직장이 레전드였음 사장이 대놓고 cctv로 지켜보고 있다고 그러고 본인 핸드폰 화면 보여주면서 니네 일하는 거 실시간으로 다 보인다고 하고 외근나갔는데 전화로 누구누구씨 업무에 집중하라고 연락오고 이러면 사람이 신경이 곤두서지 않을 수가 없더라ㅋ...

[익인11]

결국 너무 신경쓰여서 퇴사함 다른 직장에서는 cctv 신경쓸 일이 없었음 보통은 일에 집중하느라 아무도 그거 신경 안씀

[익인12]

회사에서는 걍 있구나~ 하는데
20살때 알바한곳은 점장이 cctv로 뭐하나 보고 연락해서 ㅋㅋ 싫었음

[익인13]

cctv 보통 사후 확인용으로 본다고 생각하는데,, 실시간으로 보고 감시하는 모습 보고나면 계속 신경 쓰일듯

[익인14]

직업 특성상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공간이 따로 없어서 구석에서 갈아입거든 이럴 때 아니면 굳이 신경 안 씀 그리고 점장이 맨날 확인하고 집에서도 개인컴에 연결해서 쉬는날 보는 거 알게되서 더 신경쓰임ㅋㅋㅋㅋㅋㅋㅋ 근무하는 시간에도 cctv 보여주면서 뭐 다 끝난 거 같은데 빨리 끝내고 다른일해라 이런식으로 얘기할때도 있고.. 전 직장에서는 이런 거 없어서 신경도 안 쓰고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