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좋아하는거는 일단 나감~~ 정말 모두 다 ~~돈도 시간도 다써~~
근데 정작 자기 맨날 징징 거리던거 안받아주면 그때부터 선택적 우울증 웃김~~ 핑계는 우울이 너무 심해서(근데 자기 좋아하는 거 할 때는 기가막히게 사라지는 우울증, 감기가 무슨 하루 아프고 하루 멀쩡하고 담날 또 아픔…?우울증 그렇게 쉽게 나아짐? 약먹는데도 조절 안됨…?) 못나가겠데~ 그리고 자기 기분좋을 땐 이거 해줄게 그러더니 말없으니까
자기 아프다 핑계대면서 보낼 시간이 없어서 안된데 ㅎ ㅎ ㅎ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징이 하나 손절한거 같아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