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3명이면 동생이 중재해줘서 좀 괜찮은데
2명이서 가서 파탄났음
일단 내가 계획 다 짜놨는데 여행하다보니 피곤하니까 원래 가려던 곳 말고 가까운 곳 가자해서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이거부터 불만이 좀 쌓였음
근데 해외에서 자기가 예의없이 구는거는 괜찮다하면서 나한테는 뭐라하고
물티슈 작은거 가져가자해서 엄마 가방에 넣었는데 말도 안하고 무겁다고 캐리어에 넣어놔서 정작 필요할 땐 결국 못쓰고
이게 컨디션 ㄱㅊ으면 넘어갈 일인데 덥고 힘들다보니까 싸움이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