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알바로 학원에서 2월부터 근무중
따로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서 공부 병행하며 하는 알바였음 시험 끝나는 2025년 초까지 근무 가능하다고 면접때 이야기 나눔
근데 1차 시험에 떨어져서 당장 취준을 해야 하는 상황... 취준하면서는 알바 병행 못함
원래 말한 기간 못 지켜서 죄송한데 결국 그만둬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태라 갑갑허다ㅎㅎ 당연히 후임자 구하고 인수인계 마칠 때까지 근무 가능하지만! (아마도 6월까지는 가능...)
처음 말한 기간 못 지키게 돼서 기분이 별로임 걍
같이 일하는 분들도 다 좋았어서 더 마음 쓰이는 듯...
사람 일이 맘대로 되겠느냐만ㅋㅋ
보통 알바 관둘 때 뭐라고 얘기 꺼내? 문자 전화 말고 직접 말씀드릴 건데
그냥 대뜸 ~~해서 6월까지 근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면 되나?
바보 같은 질문이지만 최대한 예의있게 그만두고 싶어서 여기에 컨펌받음...
바로 직전까지 아이디어 내고 이것저것 열심히 하다가 이러면 웃길 거 같긴 하다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