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성격을 좋은 곳에 써서 말 곱게 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긴 예민하니까 맞춰주기만 바라고 사방에 가시 세우는 염치없는 사람도 있고.
덤덤해도 그냥 조용히 이야기 들어주면서 별 거 아니라고 위로해주고 덤덤하게 자기 자리 지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긴 원래 이러니까 상처받지 말라는 말로 모든 걸 퉁치려고 하는 무신경하고 게으른 사람도 있고.
참 마음먹고 쓰기 나름이다 모든 성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