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족들 없을때 엄마랑 나랑 둘이서 밥 먹을때가 있는데 그때 항상 술 마시고 꼭 한번씩 나한테 설교?잔소리?한탄? 이런거를 하는데 들어주는거 너무 힘듦.. 이게 30분 이정도 수준이 아니라 짧으면 1시간 길면 1시간 반을 넘어가니깐 들어주기가 힘들어ㅜㅜ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 알겠는데 참 힘들다..ㅜ 거기다가 이거를 1~2개월마다 한 번씩 꼭 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