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 글써서 안좋은말 들을건알지만
우리는3년째커플이고
애인이 50일전까지 사친들도 너무 많았고 격없이 지냈어 단둘이 드라이브도가고 새벽에 알바하는곳같아서 만나기도하고 여3남1뭉치기도하고 둘이서 사진도찍고 ㅋㅋ..
제3자가보면 연인인가 싶을정도로! (사친중에 ex랑 친한 친구도있었고)
그래서 내가 보내주다가 특정 상황이있었음 사실 ㅇㅇ어디까지하나보자하고 껀덕지 잡고 헤어지자했는데
애인이 노력하겠다하고 3년동안 사친이랑 연락 다끊고? 뭐 연락오면 바로는아니더라도 말해주거나 보여줬어 그리고 들어가는 회사 두곳이있었는데 거기서 여직원들이랑 말잘안섞고
모임같은것도 안나가고 근데
이번엔 아버지가 소개해준 회사라 그러고싶지않대
동기들이랑 술먹을수도있고 동기를 꼭 여동기 남동기로 나누지않아줬으면한대 여동기랑 점심! 밥을 둘이서 먹는상황이 생길수도있고 그걸 왜? * 굳이?* 라는 말로 눈치안보게해줬으면 좋겠대
그렇게 놔주는게 정상적인연애라고 좀 해보자는데..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