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82l

[정보/소식] 훈련병 죽은 12사단이 지금하고 있는 일 | 인스티즈

언론에 보도되기 이전에 먼저 폭로한 사람이 쓴 글.

간부들이 훈련병 부모들에게 전화해서 코로나 세대라 체력이 약해서, 훈련병이 체력이 약해서 죽었다는 소리를 지껄이는 중이라고 함.

애초에 훈련소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일반인을 군인으로 만드는 것임.

즉 군인으로서의 능력을 갖추기 위한 훈련을 하는 곳인데 그 능력 중에는 당연히 체력도 들어감.

체력을 길러주라고 입소시키는 훈련소에서 저따위 소리를 하고있는 것.



 
   
익인1
역시 올때는 우리아들 다치면 누구세요
K-군대 멋있따

3개월 전
글쓴이
진짜 고위공직으로 갈수록 사과하기 VS 자폭하기에서 후자를 고르는 비중이 높아지는 거 같아
3개월 전
익인2
군인을 사람취급도 안 하는 나라가 얼마나 더 갈 수 있을까?
3개월 전
글쓴이
그 꼴을 직접 겪고 눈으로 본 사람들이 애 안 낳는 것만 봐도...
3개월 전
익인3
와 어이없어
3개월 전
글쓴이
더 놀라운 것은 훈련병 탓한다는 대목이 저 폭로글의 신뢰도를 올려주고 있다는 것
3개월 전
익인4
사람 죽여 놓고 하는 소리가...
3개월 전
글쓴이
2024년에도 저런 짓을 당당히 자행할 줄은 몰랐네
3개월 전
익인5
저긴 변함이 없구나 2004년이나 2024년이나
3개월 전
글쓴이
대한민국의 비극이야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ㄹㅇ 직접 난리치는 것까진 아니어도 저거 녹취해서 풀어버리면 진짜 무슨 반응 나올지 궁금하다.
3개월 전
익인7
진짜 어이없다..,요즘 하루종일 핸드폰만 하는 세대라 체력 거의 거지임.. 코로나세대같은 소리하네
이건 살인죄다

3개월 전
글쓴이
얘기 들어보니까 저 짓거리한 중대장 이번이 처음인 것도 아니라는데.
3개월 전
익인8
이게 나라냐 진짜
3개월 전
글쓴이
대단하다. 어떻게 무슨 정부가 들어서든 계속 저따위 처신이 나오는걸까?
3개월 전
익인10
나라는 도대체 누굴 지켜주는 거에요?
3개월 전
글쓴이
아픈 사람까지 끌고 가놓고 저러는 자들에게 그런 생각이 있을까싶습니다.
3개월 전
익인11
누가 저러면 군대 가고 싶겟어 안그래도 가기 싫은데 ㅠ 책임 져야할 사람이 책임 지고, 저런 일 없도록 예방해야하는데 이 나라는 바뀌지가 않는다
3개월 전
글쓴이
세상에 사건사고 없는 집단이 없다지만 선진화됐다는 지금에도 저따위로 처신하면서
당장 가리기 급급하면...

3개월 전
익인12
진짜 올때는 우리아들 다치거나 문제생기면 누구세요? 전형적인 K-군대 답네..
몇달전에도 일반병이 훈련끝나고 부대복귀 중 민간인 자동차 강탈시도사건때도 코로나세대라서 정신이 헤이하서 그렇다 하면서 꼬리자르기 하던거 생각나네 안그래도 군대 가기 싫어하는데 책임질 윗들은 책임회피하고 묻어두려고만 하니 누가 군대 가고 싶겠냐고

3개월 전
글쓴이
코로나 세대 정신 기강 해이 어쩌고도 웃기는 게
90년대까지만 해도 병장들이 새로 임관한 소위나 하사 두들겨 패는 거 일상이었음.
그런 행태도 방조하다가 공론화되니까 바꾼 주제에 누가 누구더러 군기가 해이하대ㅋㅋㅋ

3개월 전
익인13
올때는 우리아들
다칠때는 아들

3개월 전
글쓴이
끌고 갈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너네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3개월 전
익인14
와… 그 수류탄 사고난 곳이야??
3개월 전
글쓴이
ㄴㄴ 거기는 32사단이고 저기는 12사단
3개월 전
익인15
이게 우리나라 군대현실임.. 후
3개월 전
글쓴이
통탄스럽다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러닝익인데 10KM 못 뛰면 그냥 하지마 제발301 13:1129384 0
일상아니 신입 황당 그 잡채야....150 10:2121632 5
일상"되구나" 왜 이따구로 쓰는거임...? 129 11:533167 0
이성 사랑방 식었을때 카톡 보니까 ㄹㅇ 너무하다 123 13:1715058 0
야구4위가 5위한테 와카 피업셋 vs 1위팀이 코시에서 피업셋45 11:215850 0
에버랜드 면접 보고왔다 ㅜㅜ 18:04 1 0
중안부 집착하는 사람들 펠리컨급도 아닌데 왜그렇게 집착하지? 18:04 1 0
다이어트 중 치킨 허니콤보 vs 황금올리브 18:04 2 0
소개팅 들어왔는데 카톡 사진들 보고 내 스타일 아니면 어떡해? 18:03 6 0
대학에 부모님 놀러오시는 경우 흔해? 3 18:03 5 0
엄마랑 카페가면 어머니들 핸드폰 하셔? 18:03 5 0
어제 집 오다가 고등학생 커플 봤는데 너무 풋풋하더라 18:03 5 0
인스타 잘생긴 사람 팔로했는데 맞팔해줬거든? 18:03 7 0
썬크림만 발라도 화장한것같이 이쁜 여자들 있을거라 생각해?2 18:03 8 0
맛있는라면 맛있어??? 18:03 3 0
나 손톱에 이거 뭘까..? 18:03 11 0
몰라요 아니요병 어케 고침3 18:03 7 0
오빠 지금 일쉬는데 엄마 걱정이 너무 커.. 2 18:02 11 0
속눈썹펌하면 습기 많는돗 가지말라전데... 그럼 눈썹 얼면 안되는거겠지..? 18:02 7 0
이성 사랑방 애인 생일이라 오늘 식당 예약했는데 몸살났어...2 18:02 17 0
공시는 정말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 만드는 듯 껄껄2 18:02 14 0
아 스팸 전화 미쳤나 18:02 5 0
향수 못쓰는 사람은 너무 고달프다 18:02 13 0
아바라 담긴 텀블러 이틀 못닦는거 땜에 가지고 오는거 결벽증임? 18:02 12 0
하객룩 흰색 블라우스 괜찮을까??2 18:01 1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