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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끝나고 기차역 대합실에 덩그러니 앉아있는데 그런 생각이 드네

’검은색 옷 산업에 있다가 하얀색 옷 산업에 오려는 이유가 뭐예요?’

‘저는 흰색옷을 좋아해요’

‘그럼 검정색은 싫다는거네?’

’검정색도 좋아하지만 흰색옷을 더 선호합니다‘

‘그럼 흰색옷 더 잘 만드는데 있으면 또 거기 가겠네?‘

‘아닙니다 이러이러한 이유로 여기서 오래 일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직하는데 그걸 어떻게 믿어요?’

이런 식의.. 나보고 어디까지 맞추라는걸까

40분 동안 너무

너무 답답했다 몇번째 면접 탈락인지 면접의 답이 뭘까

그냥 그렇다

뭐해먹고 살아야 하나

답답하다



 
익인1
보통 말장난 하는데는 잘 안뽑는 경우가 많은듯해..
3개월 전
익인1
시간 아깝게 왜그러냐 진짜 칵퉤
3개월 전
글쓴이
뭘 어떻게 답해주길 바라는걸까 참 어렵다
3개월 전
익인1
그냥 뽑을 맘이 없으면 그 염병 떠는듯 결론은 맘 비우는게 나은 것 같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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