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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부터 말했던거야 옛날부터 그냥 내 방이라는 개념을 무시하고 노크하고 바로 문열고 들어온다거나 방문 잠그면 잠근다고 뭐라해서 방문도 안잠금

근데 자꾸 나 없을때 내 방 들어와서내 물건을 건들여 내가 남친한테 받은 꽃 말릴려고 걸어놨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있음 그냥 자기 맘대로 버린거야 그래서 내가 따지면 이거 놔두면 비염에 안좋고 집에 안좋다 이럼 내가 진짜 건들지말라고 소리지르고 개난리 치면서 한번만 더 건들면 방 엎어버리겠다 하니까 ㅇㅋ 하더니 그 이후에도 계속 들어와서 건들여

친구 주려고 산 물건도 자기가 뜯어서 배치를 해놓는다거나 오늘도 이틀전에 받은 꽃 없길래 보니까 버림. 그리고 내 방을 수시로 정리하고 배치해



 
익인1
독립... 독립이 답이다 어머니께선 자식이 자기 거라고 생각하시나봐
3개월 전
익인2
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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