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6l 1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물론 헤어지지 않고 쭉 사귀면 더 좋겠지만

헤어져있는 동안 나를 돌아보고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껴서 더 깊은 관계가 돼

다시 만나지 못하더라도 다음 연애를 더 성숙하게 할 수 있기도 하고

꼭 연애가 필수는 아니지만 이별을 겪으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깨닫고 성장하는거 같아

모든 이별이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나쁘지만은 않은거 같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러닝익인데 10KM 못 뛰면 그냥 하지마 제발274 13:1122847 0
일상신한은행 사주 대체 뭐임??? 미쳤엌ㅋㅋㄱ 168 09.26 23:2331615 5
이성 사랑방2년이면 진도 키스까지는 나가?158 2:0433498 0
일상아니 신입 황당 그 잡채야....128 10:2115685 4
야구근데 다들 진짜 야구팀 어떻게 잡았어?84 0:4410749 0
피부과 스테로이드주사가 안좋아 약이 안좋아? 16:55 1 0
등록금 낼때 부모님이 내 카드로 입금해주시는 법 없을까? 16:55 1 0
심심해서 내일 홈베이킹 할건데 16:55 2 0
진짜 엉망진창 우당탕탕 우리 가족톡임 40 16:55 7 0
나무있는 땅은 나무값까지 따져서 매매되는거야? 16:55 2 0
나는 해쭈를 넘 사랑하는듯 16:55 3 0
너네 짜장면 + 탕수육 미니 작은거 혼자 다 먹을수있음? 16:54 6 0
istp istj 나오는데 estj인 친구 진짜 신기함 16:54 5 0
남자 직장이 한국수자원공사면 별로야?1 16:54 9 0
살빼고 나니까 왜 이렇게 멍이 잘 들지1 16:54 6 0
이성 사랑방 1주년 애인 선물1 16:54 7 0
그냥 아이폰 15 프로 사까........ㅜㅜ 16:54 6 0
나 원래 살이 좀 단단한 편인데 왜 요즘 갑자기 말랑말랑해진거 같지..? 16:54 8 0
164인데 역대급 몸무게 찍얶어 60ㅋㅋㅋ 16:54 8 0
이성 사랑방/결혼 남자 30이면 결혼생각 없지?5 16:54 11 0
버스 맨 앞자리 앉았는데 앞 차량 핸드폰 하네 16:54 12 0
기침하고 손안씻는사람 너무 더러워서 토나옴 16:53 7 0
엄마 주책 좀 그만 떨었음 좋겠어… 16:53 7 0
멬업안해도 눈이넘진해 16:53 4 0
먹자마자 바로 화장실 가는거 좋은거니..?3 16:53 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7 16:52 ~ 9/27 16: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