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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팀플 과제 다해옴

(근데 내가 성격이 급해서 걍 빨리 끝내고파서 한 거긴 함)

그래서 다해오니까 팀원들이 고맙다고 함

교수님도 보고 폭풍 칭찬해주심..

근데 교수님이 너무 잘했다고..혼자 한 거냐..다 같이 한 거냐고 팀원들 있는 곳에서 물으심

솔직히 다 같이 있는 곳에서 아 저 혼자 다했어요 하기도 그렇고...팀원들이 한 두 개 정도 도움을 줬음....근데 퍼센트로 따지면 1%정도 도움줌...그래서 아...ㅎㅎ..같이요??일케 답함..

근데 답하고 보니 뭔가 내가 많이 했는데 너무 어필 안 한 건가 싶기도 하고 왠지 손해본 것 같아..ㅠ

익들은 이 상황이면 어케 했을 것 같아?

최선의 대안이 뭘까..

추천


 
익인1
나였어도 너처럼 말했을듯
3개월 전
글쓴이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말해주니 위로가 된다ㅎㅎ고마워ㅠㅠ
3개월 전
익인2
그냥 과제 중 하나니까... 그냥 넘길 거 같아.
3개월 전
글쓴이
아무래도 그렇지..??ㅠㅠ댓글 달아줘서 고마워ㅠ
3개월 전
익인3
그렇게 물었다는거는 글쓴이의 공이 큰게 느껴져서거야. 오히려 그렇게말한게 득이되었을거라생각해 그리고 팀원들하고의 관계도 있으니까
3개월 전
글쓴이
헐 익 말대로 교수님도 그렇게 보셔서 그런 말씀 하셨던 거라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네ㅎㅎㅠㅠ 익 덕에 고민 털어내고 편란 마음으로 잔다...너무 고마워! 익도 잘 자~~
3개월 전
익인3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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