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사람들은 불나방처럼 자극적이고 욕할거리를 찾아다닌다고 생각하거든 요즘 터지는 사건들 보면 진짜 나 옛날에 왕따당할때 몇몇 애들이 터뜨리는 자극적인 소문만 듣고 나한테 모르는 번호로 카톡보내고 죽으라고 하고 이랬던게 자꾸 떠올라 그러다가 그 소문이 진짜가 아님이 밝혀졌는데 그때 내가 들었던 말이 그래서 어쩌라고? 아 이제 재미없다 .. 이런 반응이었어 나는 그때 진짜 맨날 집가서 엄마한테 나 죽고싶다고 울었는데.. 사람들은 자기 일 아니면 저렇게 꼭 행동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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