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개거품물고 온몸이 뒤틀리면서 쓰러져서 119실려감. 가족들은 내가 죽는줄 알고 울고불고 난리남.
담배안핌. 술 안마셨는데 뇌전증으로 우울증와서 도피식으로 술마심...
엊그제도 대발작으로 쓰러져서 응급실감. 덕분에 서울대병원 교수님과 친구먹음. 하두 자주 만나서. 하도 119실려가니 동네에서도 유명해짐...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냐 장애등급은 아직 안된다는데 일상생활은 거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