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전애인분이 얼굴 거의 연예인급에 애인 취향에 딱 맞게 생기셨고 나도 얼굴 예쁜 편이야
애인이 나한테 술취해서 “전애인은 솔직히 첫눈에 반해서 찌르르 떨리는 감정이 들었고 만나는 동안 자기가 너무 마음고생하고 힘들었다 근데 너는 솔직히 내가 반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만날수록 성격이 진국이고 나를 편하게 해준다” 이런 말을 했어. 이거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내가 이상한거일까. 남자들도 답해주면 좋겠네
참고로 내가 남ㅊ친한테 고백했어
전여ㅊ친분이 근데 얘의 천만년의 이상형이긴하더라..
내 애인이 차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