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가 어려운듯.
차붐 때부터 그렇지만 유럽내에서 비교적 쉽게 스탯을 쌓을 수 있는 pk를 얻어내는 것은 어려운듯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의 반칙 유도를 말하는게 아니라 얻은 그것을 차는 것.
박지성 때는 루니와 호날두라는 엄청난 키커들이 있었고, 지금 손흥민 상황을 보면 케인이 있고(그래서 라멜라때가 정말 아쉬움)
국대에서는 pk찬 경우가 있었지만 클럽 내에서는 골을 그렇게 넣었어도 단 한번도 없었지. 함북 때는 너무 어렸고 레버쿠젠때는 찰이랑 키슬링이 있었지.
그래서 어린 황희찬이 팀에서 pk를 차보았다는 게 골은 골이니만큼 무엇보다 본인이 만들고 본인이 넣었으니 박수를 쳐주고 싶음.
물론 팀이 5:1로 앞선 상황속에서 선수들이 양보를 해줬다는 면도 있었지만 한 번 찬거 두 번은 못차겠냐고
+구자철이 ㅋㅋㅋ 한 경기에서 pk 기회가 2번인가 왔는데 그 2번다 구자철이 참. ㅋㅋㅋ 진짜 구자철 선수는 아우르고 뭔가 이끌고 인정받고 하는 면에 있어서는
놀랍게도 느껴짐 ㅋㅋㅋ 지금 손흥민 팀에서 그렇고 녹아들어가고 있는데 pk가 그렇게 어렵구만 ki도 한번도 없었고 차붐 때 98골인가에 pk골이 0인가 한자리 수 인가
그런거 보면 구자철 ㅋㅋㅋ
여하간 한국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지소연 선수를 포함한 여축도!! 남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