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건 나랑 내 친구들 경험임!!!!! 일반화가 아니얌
너무 어리거나 아예 중딩 정도면 안 이러는데
초등학교 3~4학년쯤 애들은 봉사하는 사람들이 너무 어리면 무시하더라 얕보고
애들 가르치는 봉사였는데 나는 당장 친동생만 두 명이고 봉사만 몇백시간을 해서 애들 다루는 스킬이 있어서 그런가 애들이 오히려 상사대하듯이??? 약간 그런 느낌이었는데
봉사하는 애가(보통 고딩~대딩) 엄청 착하고 오구오구 다 받아주고 그러면 얘들이 잘못해도 따끔하게 혼을 안 낸다는 걸 아니까 진짜 대놓고 얕보더라
여자애들은 덜한데 남자애들이 진짜 심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