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온지 좀 오래되서 어느정도 듣고 말하는건 할수있는데 문법 다툴리고 발음 별로 안좋고 심지어 내가 틀린 문법을 쓰고 말도 이상하게 하는걸 아는게 너무 수치스러워 차라리 영어를 못해서 모르면 부끄럽지라도 않지 난 어중간하게 영어해서 대학까지 오니깐 발표할때마다 너무수치수럽더라... 물론 애들이랑 선생님은 1도 신경안쓰고 나한테 관심도 없지만 그냥 내 스스로가 수치스러워.... 항상 말하기 전에 문법생각하고 발음 신경쓰고... 또 얼추 대화는하고...... 하 넘 괴롭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