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룸 1년계약 하고 내가 강아지를키워야 해서 처음에 계약할때 계약사항에 넣고 왔어 방 볼때도 방음문제 물어봤었고 부동산에서 방음은 현관에서 복도 소리 들리는거 빼곤 괜찮을거라고 그러길래 월세가 좀 쎄서 1년 계약하는대신 깎아준다 그랬는데 나중에 계약할땐 갑자기 안된다고 말을 바꾸더라고,그래도 강아지 키울수 있고 방음문제 안되고 급하게 들어와야 했어서 계약했어 근데 강아지 데리고 오니까 방음이 너무 안되는거야 일단 옆집 통화소리에 노래 틀어놓는 소리 씻는소리 다 들리고 생활소음 장난없고우리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있어서 나 나가면 하울링을 하는편인데 내가 저녁에 일을 나가서 민원이 들어왔대.이게 한두번 계속 되니까 부동산에서 강아지를 무슨 조치를 취하던가 이사를 가던가 하라더라구;..내가 그래서 방음문제 분명히 집볼때 계약할때 물어보지 않았냐니까 그건 자기가 담당실장이 아니여서 모르겠다고만 하고 오늘 아침에는 강아지가 무슨 소리때매 짖었는지 옆집에서 부동산에 악을 지르면서 통화하는 소리때문에 깼어 법적 조치를 취하네 뭐하네 다들리고 강아지는 그 소리때문에 더 짖고 진짜 스트레스야 방음이 너무 심각하게 안되서 나도 이사 가려고 생각중인데 계약해지 어떻게 해야해 익들..?무슨 중간에 해지하면 위약금,뭐 보증금 못받고 세입자 들어올때까지 내가 월세를 내야 한다는데 나는 그냥 그대로 해여하는거야?내가 피해받은건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