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정말 갈 곳이 못돼..

  글 내용 보기  

[익인1]

ㄹㅇ 인정 자퇴각이다..

[글쓴이]

난 조만간 꼭 실천할거야

[익인3]

나도 진지하게 생각중ㅜㅜ

[익인2]

어우... 난 공시 준비할바에 대학다닐래 ㅜ

[글쓴이]

나 공시 벌써 두번 준비해봤는데 아냐 공시가 나아..적어도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스트레스는 안 받잖아

[익인4]

나도 공시준비 해봤어 ㅜㅜ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 난

[글쓴이]

뭐 사바사니까!

[익인5]

우리는 취업률 괜찮아서 그런지 공시 준비는 따로 안 하더라 ㅠㅠ 부모님 두분 다 공무원이신데 대학 잘 졸업하라구 하심..

[익인7]

근데 인간관계 스트레스 많이 받아? ㅠㅠ 나는 전혀 안 받는데 어쩌다가 그랬을까 ㅠㅠㅠㅠ

[글쓴이]

나도 취업깡패 과 다녀..간호..ㅎ죽을 것 같아 암것도 신경 쓰기 싫어

[익인9]

헐 어째서 또 그랬을까 ㅠㅠㅠㅠ 되게 쓰니네 학과 사람들이 이상한가부다 ㅠㅠㅠ 힘내 쓰니야!!

[글쓴이]

아니 내가 그냥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팀플하기 싫고 뭐만 하면 단톡 만들어지는것도 너무 짜증 나고..아 그냥 그으으켬

[익인10]

아 쓰니가 그럼 그런 걸 안 좋아하나보다 ㅠㅠ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까 ㅠㅠㅠ!!! 뭐든 너가 스트레스 안 받는 쪽으로 해!!! 인생 한번뿐인 거 행복하게 살아야지 그래도..

[익인6]

돈도 많이 깨짐 뭐만하면 돈내래..

[익인8]

돈내고 참석하명 스트레스 만땅으로 받는곳 대학

[글쓴이]

와 인정 진심 나 돈 없어ㅜㅜㅜㅜ무슨 가운이니 강의록이니 실습화니..ㅎ

[익인11]

나도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그런거 별로 안좋아해서... 나도 대학다닐바에 공시가 나은거같음. 심지어 내가 다니는 과는 졸업해도 뚜렷한 비전이 없는 과라...ㅋㅋㅋ 암울

[글쓴이]

그럼 얼른 준비해야겠다ㅜㅜㅜㅜㅜ난 후..무사히 졸업만 하면 뭐든 되는 과라서 진짜 버티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힘들엌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