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게 완벽한 사람 멘탈 부숴지는 게 너무 좋음....
카가미나 아오미네는 농구하다가 다리 못 써서 농구 못하는 거 좋고...
쿠로코나 히무로는 천재한테 더 좌절감 느껴서 무너지는 거 보고싶어....
진태는 본인이 옳다고 생각해서 노력하고 달려온 길이 쓰레기인 거 보고싶고...
키요시나 카사마츠는 지키고 싶었던 거 못 지켜서 회의감 쩔게 느끼는 거 보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