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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년 전 (2018/10/14) 게시물이에요
남들은 아주 감명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는 무언가가 나에겐 작은 울림도 주지 않는 것이 무서워졌다  

 

눈물나는 사랑이야기를 봐도 영화니까 가능하구나 현실엔 이럴 수 없겠지 이러지 않겠지 이런 사랑은 없겠지 사랑이란건 아주 잠깐 왔다가는 바람이니까 끝내 모두 마음이 변하겠지 내내 이 생각 뿐이었다 그냥 영화구나 그냥 꾸며진 이야기구나  

 

영화같은 사랑이 내게도 펼쳐진다면 그때 이 영화를 다시 본다면 그땐 내가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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