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ㅠㅠ 보증금 백에서 삼백 사이에 자취하는 익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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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200/30 살았던적 있어 작년까지
집이 후진건 아녔고 재개발 지역이어서 대체로 쌌어 참고로 동네는 보광동 이태원쪽

[글쓴이]

엌 다행이다 너무 걱정 도ㅒㅆ는데 고마워ㅠㅠㅠㅠ 재개발 지역이면 주변 돠ㅣ게 위험하지 않았어..?

[익인4]

안그래!! 다 살고있는데 재개발 한다고 한지 십년정도됨ㅋㅋㅋㅋㅋ한남동 이태원 사이라서 교통도 좋고 생활 편리해서 여기서 4년째 자취중

[글쓴이]

헐 고마유ㅜ ㄱㅎ머유ㅠㅠㅠ

[익인5]

참고로 알아볼때 직방 다방은 비추천이고 차라리 피터팬 카페 가서 봐바 좋은거 많고 직접 부동산 한군데 가면 부동산 중개업자끼리 단톡방있어서 원하는 가격 매물 다다다 보여줌 (아마 모든 동네가 다그러진 않을듯)

[글쓴이]

5에게
gjf 진짜? 나 직방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우ㅠㅓ

[익인6]

글쓴이에게
그 방 보러간다거 해도 가서보면 나갔다고 하고나 다른 집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매물이 일단 없음
젊은 중개업자면 잘 올리고 관리하는데 대부분 아줌마 아저씨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라ㅠㅠ

[글쓴이]

6에게
ㅇ아 고마워ㅠㅠㅠ 집 구하기 힘드네 증말..

[익인2]

보증금 싸다고 안 좋은 건 아님 대신 월세가 좀 높을 뿐

[글쓴이]

30~50 사이 하던데 이 정도면 비싼 편이야??? 중간 정도 아닌감

[익인3]

보증금 100 올릴 때마다 월세 만 원씩 깎는 게 보통

[글쓴이]

하 돈 빨리 모아야겠다..ㅠ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