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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6l 1
이 글은 5년 전 (2018/12/1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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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5년 전
글쓴낭자
삼도천, 스틱스강, 요단강...강을 건너면 죽음이 있고 그 뒤에는 새로운 삶이 있어요. 한강도 그럴까요?
5년 전
낭자2
욕심
5년 전
글쓴낭자
욕심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당신같은 분을 마음에 둔 것부터가 제 욕심이었습니다. 당신은 하늘의 빛나는 별, 나는 땅의 미천한 인간. 이루어질 수 없음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5년 전
낭자3
나비
5년 전
글쓴낭자
아버지 산소 위로 나비가 날아갔다. 나비는 죽은 자의 영이라 했다. 내가 평생 사랑하고 증오하던 자의 영혼은 내게서 멀어지다 결국 점이 되어 사라졌다.
5년 전
낭자4
목소리
5년 전
글쓴낭자
목소리에 색이 있다면 넌 초콜릿 색일거야. 달콤하고 씁쓸한 진한 갈색.
5년 전
낭자5
청춘
5년 전
글쓴낭자
겨울이 지나고 또 다시 봄이 올까요? 사계절이 돌아오는 것처럼 나의 청춘도 다시 돌아올까요?
5년 전
낭자6
변화
5년 전
글쓴낭자
소년과 소녀는 스쳐지나갔다. 소녀는 소년을 알아보았다. 소년도 소녀를 알아본 듯 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눈인사도 없이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스쳐지나갔다.
5년 전
낭자7
인생
5년 전
글쓴낭자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지더라. 어떻게든지, 살아는 지더라.
5년 전
낭자8
헐 좋다 고마워💕 혹시 하나 더해도되니 ?ㅠ 다이어트로
5년 전
글쓴낭자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죄책감을 느꼈다. 운동을 건너뛴 밤에 죄책감을 느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죄책감을 느꼈다. 나는 대체 누구에게 미안해하는 것일까?
5년 전
낭자9
고마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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