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없이 어케 살지

저 글자 쓰는데도 눈물이 펑펑나는데 진짜 어떡하지 ,,

[익인1]

ㅠㅠㅠㅠㅠ나두ㅜㅜㅜㅜㅜ 엄마랑 아빠랑 평생 살고 싶어... 없는 거 상상 안 돼 진짜

[글쓴이]

진짜 숨막히고 눈물부터 나와. 진짜 어렸을때 엄마 죽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무서워서 잠 못잔적 많은데 다 커서도 이렇네. 당황

[익인2]

나돜ㅋㅋㅋㅋㅋㅋ 나도 아직도 무서워서 잠 안 오고 그래 ㅠㅠ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야... 울 엄마아빠ㅜㅜㅜ

[글쓴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

[익인6]

쓰니네 부모님듀ㅜㅜㅜㅜ 흐엉유ㅠㅜㅜㅜ

[글쓴이]

6에게
효도하자...

[익인3]

야ㅠㅠ나도 지금 웅잖아 너땜에ㅠㅠ

[글쓴이]

울디마 이 바보야 ㅠㅠㅠ!!!

[익인7]

엄마가 와서 토닥여줬으면 좋겠다

[글쓴이]

나도. 옆방에 엄마 잇는데 엄마 보고싶어

[익인4]

살아지던데 오히려 돌아가시면 더 무덤덤해짐

[익인5]

내 경우

[글쓴이]

맞아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뭐... 근데 한동안은 많이 힘드니까,,

[익인8]

힘들기는 평생 힘들지 근데 뭐라고해야하지 나는 오히려 살아계실때가 더 슬펐어ㅋㅋㅋ 늘 불안했거든 그래서 오히려 덤덤하게 슬픈느낌..? 옛날엔 울었는데 막상 돌아가시고 그러니까 눈물도 안나오는? 덤덤하게 아 같이 죽어야지 정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