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서 부장님이랑 총무부 차장님이랑 약간 기싸움 아닌 기싸움 중임 우리 부서가 이사 가면서 사무가구 살 게 좀 있고 나는 다른 분께 전달 받아서 결재만 대신 받는 입장인데 총무부 차장님께 계속 빠꾸 먹는 중이야 급하다고 빨리 진행 해달라고 하먄서 왜 자꾸 빠꾸 먹이는지 나는 가운데에 껴서 온갖 소리 다 듣고 있고 우린 필요하니까 최소로 산다고 사는 건데 총무팀에선 이해를 못 하고... 차장님은 부장님을 이해 못 하고 부장님은 차장님을 이해 못 함 가운데에 껴서 말 전하는 것도 너무 화나는데 두 분이서 직접 통화 해보라고 하는 거 넘 오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