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 날, 헤어지고 이틀까지 화도 내보고 울며불며 매달려도 보고 집에 찾아가서 무릎도 꿇어봤어 근데 점점 잡으면 잡을수록 애인는 화를 냈고 멀어지는것 같아서 그냥 놔줬고 솔직힌 쿨하게 돌아서주면 어? 싶기도 하고 더 소식이 궁금해진다는 말이 있길래 얘가 잡아줄까봐 안잡아주더라도 몇주 지나보고 얘가 내 빈자리가 공허해질때쯤 잡으러 가려고 했어 근데 어제 먼저 연락이 와서 만나자고 하더라 결국 재회했다 혹시 이별하고 재회를 하고 싶어하는 둥들이 있다면 무작정 매달리지마 정말로! 최소 2주, 한달은 시간을 가져보고 그 때의 마음으로 행동해 사람 마음이란게 사람 정이란게 그렇게 한번에 다 떨어질수 있는 건아니니까! 과거는 미화된다는 말도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