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지도 집에서 직접 만들고 엄마가 한 음식들 집에 온 손님들 드실 때마다 너무 맛있다고 진짜 식당 차려도 되겠다고 완전 대박날 맛이라고 칭찬하는데 내가 먹어도 엄마 음식 왕 맛있단 말야 그래서 내가 비법이 뭔가 계속 지켜봤는데 비법... 네이버 블로그였어... 그냥 재능이야...ㅜㅜ 네이버에서 레시피 대충보고 그냥 뚝딱뚝딱 만듦 엄마 이거 원래 할 줄 아는거야? 했더니 아니? 처음 만들어보는데? 이러고 아무렇지 않게 막 만들어.. 왜 우리 외가가 다 요식업하는지 알겠더라.. 근데 엄마는 어릴 때 외할머니 식당에서 너무 많이 일해서 식당 자체가 이젠 싫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