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나 진짜 사친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 진짜 세상에서 제일 친하고 걔랑 사귈래 계곡에 전혀 깎이지 않은 상태의 바위에 던져질래? 하면 0.1초도 주저없이 계곡 바위 선택할 정도의 사인데 애인이 싫어해서 거의 안 만나 근데 내 친구가 얘랑 같이 노는 친구 2명 (남1여1)인데 그래서 나도 가끔 만나서 수다도 떨고 싶은데 애인이 전혀 이해를 안 해줘.. 진짜 우울증 걸리겠어 어떻게 설득해? 구냥 안 만나는 게 답인가...?0 근데 진짜 성별만 남자지 진짜 외관상으로 이러기 좀 그렇지만 진짜 중국 부내나는 아저씨같고 ㅠ 아 하여튼 남자2 여자2 이렇게 노는데 진짜 서로 감정 절대 없고 진짜 만나면 계모임 하는 아줌마들처럼 수다떨고 노는데... 그냥 동성이라고 봐도 무방한 그런 사인데... 이본에 칭구 생일인데 넘 거고싶어 근데 애인한테 친구 생일이라하니까 당연히 안간다해야지 이래서.. 머라 설득하지.. 나 진짜 ㅠ 우울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