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프렌즈팝 하고있는데 전화와서는 자기 퇴사했다고 우는거야 그래서 힘들어서 우는건가 싶었는데 아니였음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한 아이돌을 좋아하는데 같이 다니는 무리가 있데 근데 동생이 일본아이돌인가 좋아하는거 같은데 거기서 지 눈에 잘생긴 오빠가 있었겠지? 무튼 그래서 동생은 한국에서 파는 아이돌도 좋아하고 일본아이돌 도 좋아하는 상태인가봐 한국아이돌 같이 다니는 무리가 동생한테 일본오빠 못생겼다면서 대놓고 그랬나봐 것도 한두번이면 모르는데 계속 했었나봐 그 무리들이 동생을 소외 시킨데 공방에서 그게 서러워서 친구 두어명 데리고 기다리는데 그 무리가 동생한테 친구들한테 일본오빠 영업시킬려보 하냐면서 꼽 아닌 꼽을 줬나봄 그 무리들도 동생이 한국아이돌 영업 시켜서 걔네 뛰는건데 걔네가 찐 처럼 행동한다면서ㅋㅋㄲㅋㅋ 그게 서러워서 나한테 울면서 전화함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내가 해줄수있는 말은 뭐가 없으니까 걔네 금방 떨어질 애들이야 걱정마 한번더 그러면 욕해버려 공방 현장 엎어 그냥 엎으면 트위터 난리 나니까 엎어버려 우스갯소리로 말해주고 물 먹고 빨리 자라고 했다ㅋㄲㅋㄲㄱㅋㅋㅋㅋㅋ 진짜 별거 아닌거 같은데 저런일로 우니까 너무 웃겨ㅋㅋㅋㅋ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