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도가 경기 끝나고 안녕, 나의 낙원 하는거랑 춘고 쓰결 끝나고 켄마가 쿠로오한테 배구 알려줘서 고맙다고 한 거 두 개 제일 좋고ㅜㅜㅜㅜㅜㅜ 춘고 준결승때 오이카와 재능은 꽃피우는 것 센스는 갈고 닦는 것 이건 뭐 유명하고 이나리자키전 끝나고 키타가 내 동료는 대단하다? 고 말하고 싶다니까 미야즈가 자랑할 만한 후배 될 테니까 말하라고 하는 거랑ㅜㅜㅜㅜㅜㅜㅜ 그냥 지고 끝내는게 아니라 그 캐릭터들이 어떤 마음으로 배구 했는지 알려주는 대화여서 특히 더 좋은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