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보조 알바구하는데 대학물어봣다고 지원자가 화내고 갔다

우리회사가 은근히 잡무가 많아서 정규직도 뽑고 계약직도 뽑고 알바도 뽑거든 알바같은 경우에도 회사다 보니까 학벌이나 학과 같은거 면접때 물어보는데 알바주제에 그런거 왜물어보냐고 뛰쳐나간 지원자 오늘 있었다... 알바라도 직원만큼 돈을주고 업무가 사무보조랑 간단한 클라이언트 응대와 외국인한테 안내서를 만드는 일을 하니까.. 참별.. 직장은 어찌다닐라나

[익인1]

고용주가 인적사항 물어보면서 출신학교 물어보는게 어디서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몸매나 프라이버시면 몰라도 업무에 연관되는 질문인데.. 왜그랬을까

[익인2]

학력에 자격지심있나봄

[익인3]

내가 대신 일 하겠어!! 난 일 할곳이 없어서 울고 있는뎅..

[익인4]

학력 중시하는 알바면 공고에 학력 대졸이상 아니면 학력중시 이런식으로 써놔야하는데 그런거 없어서 면접보러와서 시간 낭비란 생각들어서 아닐까... 화까지 날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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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련 전공자 우대 정도 명시해둔걸루 안당! 글고 알바지만 알바몬 이런데 올리는게 아니구 일부러 리쿠르팅 사이트에 올리기도 햇구 학벌로 가려뽑는건 아니라서 안올려뒀나봐!!

[익인5]

고작 알바뽑는 자리에도 유난이라고 생각했나봐
정직원이나 인턴같은건 학력에 자신 없어서 지원자체를 안했을텐데

[익인7]

사무보조 알바 처음인가? 사무보조 알바같은데는 학교 진짜 많이 물어보는데...한번도 질문 안받은적없오 지원자가 특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