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타투이스트고 애인이 타투 받으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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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크시다 어머니
근데 뜬금없는데 내가 지금 진로 고민이많은데,, 타투이스트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을까 ㅠㅠ 학원다닌거야?

[글쓴이]

나는 원래 미술쪽 전공하다가 대학 휴학하고 친한 오빠가 이쪽 일 해서 밑에서 배우면서 점점 시작했어! 원래는 타투에 1도 관심없던 그냥 그림쟁이였어ㅋㅋ큐ㅠㅠㅠㅠ

[익인5]

ㅠㅠㅠㅠ답해줘서 고마워 .. 나두 그림쟁이야 예전부터 타투에 관심이 많았구 ㅠㅠ 인맥이 중요한걸까

[글쓴이]

인맥도 중요하긴한데 샵도 차려야하니까 기본 자금도 중요하고.. 사실 타투는 학원같은 곳 알아봐도 배울 수 있어서 ㅜㅜ

[익인2]

딴말이지만 나도 등에다가 뱀이랑 장미 크게 그리고싶어.. 막막 그 치명치명한 느낌으로 덩굴장미!! 뱀!!!

[글쓴이]

난 조만간 내가 키우는 고양이 도안 따서 작업하려고!!!

[익인3]

우와우와 정말 존경해.. 타투이스트 금손들.. 동물을 그림으로 옮기는게 가능하다니!!
(๑•̀∀•́ฅ ✧

[글쓴이]

나는 !! 아직 내 몸엔 타투 해본적이 없어서 사실 두려워!!! 무섭고!!!!

[익인4]

주변에 타투하는 언니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자기 몸에 하는건 제일 신경서서 하다보니 잘 나온다고 하더라!! 둥이도 예쁘게 잘 할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