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리퀄, 후일담, 같은 세계의 다른 에피소드 등 전체적인 설정과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 보는걸 전제로 만든 극장판
or
2. 총집편이나 리메이크 등, 기존의 이야기를 가지고 영화 형식에 맞게 다듬은 극장판
개인적으로는 똑같은걸 또 보는건 별로라서 1이 좋은데
지인한테 소개하려면 2로 나와주는게 좋긴 해
하지만 생각해보면 애니를 굳이 지인한테 소개하는일이 별로 없다보니 결국 1이 나은거같은 그런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