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아논다 무서운 얘기 없어 다들?

소름돋는 실화라돈가

[익인1]

얼마전에 극장에서 귀신본거 같아 어셔일수도 있기는한데... 사석이라 천 덮어놔서 사람이 앉을 수가 없는 위치였음

[익인2]

당시에는 그냥 어셔인갑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극장 그 위치에서 귀신 목격담 제법 있더라고

[글쓴이]

헐?허얼,,,,헐,,,,

[익인4]

나 거기 다음주에 또 가는데... 좌석 근처 가서 확실하게 확인해보려고 혹시나 사람이 앉을수있는지 없는지...ㅋㅋㅠㅜㅠㅠ

[글쓴이]

ㅠㅜㅜㅜ 확인하고 답 달아줄래 궁금해

[익인5]

글쓴이에게
ㄱㅡ래ㅠㅜㅠ 혹시 무서운거 더 궁금하면 연극뮤지컬 갤러리에 귀신 검색해봐 극장귀신 얘기 많아
내가 본 건 아무것도 아님ㅜ

[익인3]

헤드폰끼고 영상 편집하느라 정신없는데 누가 툭? 힘에 밀릴 정도로? 머리 쳐서 뒤돌아 봤더니 아무도 없었음 불 다 꺼지고 내방만 밝았어 집중하느라 새벽인줄도 몰랐고 헤드폰 빼니까 그제서야 가족들 코고는 소리 들려서 소름 쫙 끼쳤음....

[글쓴이]

우리 학교도 흔히 있는 귀신 나온다는 곳 많은데 기분탓 같긴하지만 화장실에 분명 누가 들어왔는데 없더라고ㅜ 귀신이야기ㅡ듣기 전인데ㅜ 다른 실기실에서 혼자 야간에 작업하고 있을 때도 분명 누가 들어오는 인기척 소리 들리는데 없오 후 무서워

[익인6]

내 친구가 가위 눌렸는데 자기 앞에 장농 손잡이에 트렌치 코트 걸어놓고 잤는데 머리 긴 여자 귀신이 트렌치 코트 입고 가만히 서있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