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약점에 대해 눈을 감고 귀를 막는 사람들이며 자신의 좋은 점은 부풀리기 바쁜 사람들이다. 한 마디로 자신에 대해 1도 아는 게 없는 사람. 그것 밖에 안되는 사람의 말에 당신의 가치를 깎아내릴 필요 없다. 자신의 입장, 사실은 떳떳하게 밝히되 험담하는 사람을 설득할 생각은 버리자. 음식물 쓰레기 같은 말들을 퍼나르는 사람이나 그게 좋다고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같으니 곁에 있는 사람과 자신을 믿고 목적지까지 담담하게 나아가길 바란다. 누군가가 내 등 뒤에서 욕한다는 것은 당신은 이미 그들보다 앞서가고 있다는 증거니까. 만약에 내가 없는 곳에서 그들이 험담하면 당신은 그들의 열등감을 건드린 것이다. 아니면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다. 설득이 가능하거나, 당신의 말을 수용할 수 있을만한 사람이라면 좋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자기 할 일하면서 내버려 두는 것이 편하다. 모여서 누군가를 험담하는 사람의 특징은 끊임없이 목표 대상을 바꾼다는 점인데 이미 그 무리에 참여한 이상, 그들끼리 자멸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