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22살이고 고졸하고 바로 취업해서 지금까지 계속 직장인이고 월급관리를 엄마가 독재적으로 해 성인인데 내.의견 반영 절대 안해주고 싫으면 맨날 집나가래 내 생활비 50도 안주고 좀 적당히 저축하고싶은데 몽땅 저축만 시키고 4월에 권고사직당하면서 퇴직금도 싹다 가져가고 심지어 지금 위로금 이백나온거 그것도 저축안하고 나 쓴다고 했다가 왜 자기만생각하냐고 나쁜x이라고 뭐라하시고 삐져서 말도 안하셔 돈 왜이렇게 흥청망청쓰냐고...아니 위로금...하...내가 무슨 취급 당하면서 잘려서 나온돈인데 어떻게 그거까지 저축하라고 하시지 그래 저축이면 내 돈 맞긴한데 그래도 뺏어가는 느낌이야...저축안하고 있던것도 아니고.... 게다가 취업을 한달만에 성공해서 위로금으로 생활안하게 되어서 그거로 가지고 싶었던거 사면서 쓰고싶었는데.... 진짜 돈벌기싫다. 돈가지고 싸울때마다 나쁜 생각들어 나랑 동생이랑 이러다가 등돌리면 엄마혼자인데 그때 어쩌려고 계속 저러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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