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ㅇ 되게 좁아서 뒤에 틈이 사람 약간 웅크려서 조심해서 지나갈 수 있는 정도야 근데 누가 벽에 충전기를 꽂고 의자에 휴대폰을 올려서 충전시켜둿어 그것두 문으로 들어와서 거의 바로 앞에! 그게 선도 짧아서 바닥에 안 닫고 선이 내 무릎 바로 위에 팽팽하게 있었어 나는 강의실 들어와서 자리 어디 앉을까 보면서 지나왔고 거기 걸려서 넘어질뻔했어 (여기서 넘어지면 앞에 의자에 코 박을 수도 있을만큼 뒷자리가 좁아...) 근데 그 사람 폰도 나 때매 바닥에 떨어졌어..,, 내가 못 본건 맞지만 보통 저러면 사람들 지나갈따 불편할까봐 바닥에 그냥 두지 않니... 폰... 아니면 사람 안 다니는 시간에 올려두던가(수업 시작 한 후) 익들이 봣을 때 이거 누구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