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교환할 익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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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익인1]

지금 있니?

[글쓴이]

응 지금 있어. 인증은 따로 안하고 무슨 덱만 쓰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난 유니버셜 웨이트 사용하고 있어

[익인2]

난 웨이트덱써 화이트캣이랑

[글쓴이]

알려줘서 고마워! 먼저 질문해줄래?

[익인3]

내가 좋아하는 동기 남자애랑 그 여자 후배 오늘 만났을까? 혹은 만날까?

[글쓴이]

3에게
안만나실거 같아. 질문에 대해 두분이 딱히 이성적인 감정의 교류가 없게 카드가 나왔어.
카드만 봐선 두분이 따로 시간을 보낼 것처럼 보여.

[익인4]

글쓴이에게
아 오늘 그 친구가 서울에 오랜만에 왔더라고 점심 먹을 사람 찾길래 만날까봐 조마조마 했어. 익인이 질문 줘

[삭제한 댓글]

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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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삭제한 댓글에게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아 경쟁률이 높다고 해도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족하는 부분에서는 익인이 기대가 커서 그런가 실망스러울 것 같아😰 강의 자체는 괜찮은거 같은데 익인이 기대가 너무 큰거 같아

[삭제한 댓글]

5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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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질문해!

[삭제한 댓글]

6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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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나도 비슷한데 오늘은 그렇다치고 그 두사람 이번 주에 만날 일 있을지 궁금해!

[글쓴이]

7에게
만날 수도 있을거 같긴해. 근데 데이트하듯이 만나기보다 그냥 아는 사람만나는 느낌?인거 같아.
만약에 두분이 사귀었던 사이였다면 오늘 정리만나서 정리할 수도 있을거 같고.
그게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만나서 시간보내는 정도 일거 같아.

[익인9]

글쓴이에게
고마워!

[글쓴이]

9에게
응응 나도 오늘 봐줘서 고마웠어!

[익인8]

삭제한 댓글에게
여기는 합격이 힘들어보여 실망하는 모습인데 오히려 위기가 기회가 되는 흐름이 있어 실망하고 있을때 예상치 못한 새 기회가 생기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