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58/44인데도 얘한테 말랐다, 날씬하다 소리 한번도 못 들어보고 '그러니까 살이 찌지', '으휴 돼지' 소리 듣거든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소리 들을 때마다 내가 나 44키로거든? 이러면 '어쩌라고 나보다 뚱뚱하면서' 이러는데 얘가 몸무게 감각이 없는거야 아님 남자들 대부분 이러는거야? 주변에 남자들 없어서 모르겠어ㅠ 진짜 뚱뚱해 보이나 싶기고 하고ㅠㅠ 남동생은 184/64? 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쟤는 먹을 거 다 먹고 저 몸무게고 나는 먹고 싶은 거 참고 운동해서 158/44야... 나 날씬한건 인정 절대 안하는데 전에 흘리 듯이 자기 과 여자 애들 누나보다 다 통통하더라 이런 적 있는데 그냥 오기로 나한테 통통하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