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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71l
이 글은 4년 전 (2019/7/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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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경제적으로 알바를 해서라도 독립할수 있으면 절대 아니
4년 전
익인2
엄마가 좀 너무하시네
쓰니이름으로 대출 받은거야?

4년 전
글쓴이
응ㅠㅠㅋㅋㅋㅋ슬프다 직장은 다니고 있어서 대출은 되더라고
4년 전
익인4
엄마한테 이야기 해봤어?
4년 전
글쓴이
어디 드라마를 봤는데 부모 버리는 자식 많다. 나중에 너가 결혼하게 되면
부모 버리면 어떡하냐고 나한테 딸린 집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니?
라고하길래 걍 ㅇㅇ..했지 뭐ㅠ

4년 전
익인6
아니 자기 돈으로 집 구한것도 아니고 아빠가 쓰니 키운거지 부모 도리할 이유가 어딨어
4년 전
익인3
독립할래 할 수 있으면
4년 전
글쓴이
옛날이면 독립할텐데 지금은 대출에 발이 묶여서 암것도 새로 할 수가 없당..ㅠㅠ
4년 전
익인5
엄마가 쓰니 관심가져서 참견도 하고 잔소리도 하는거임
4년 전
글쓴이
그치 그건 부모로서 할 수 있지..
근데 집에 있으면 집에 있으면 안심심하니?하고 친구랑 놀고 있으면
2~3번씩 전화와서 언제 들어오니? 이러고.. 그게 너무 싫다

4년 전
익인8
지금까지 아빠랑 살면서 그런 참견을 안받아봐서 그래.
대부분 평범한 가정은 그게 일상이야 아빠가 주말에 자고있으면 일어나서 빨래라도 게라고 하고 밤에 통금시간 있는 집도 있고 그래

4년 전
익인11
지나가던인데 왜 쓰니가 아빠랑 살면서 그런 관심을 안받아봤을거라 단정해 ?! 악의 없고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양
4년 전
익인12
평범한 집안이라고 다그렇지않아...
다 각자 다른거지...

4년 전
익인16
평범한 가정이ㅡ아니라 그냥 본인 기준의 가정인거같은데...
4년 전
익인17
쓰니 아버지가 관심 안주셨다는 말은 없는데..? 그리고 우리도 평범한 집안인데 간섭 참견 그런 거 없엉
4년 전
익인18
그건 니네집만 그렇지....
4년 전
익인19
지나가던 익인데 우리집도 평범한 집안인데 친구랑 놀고 있으면 들어올때까지 아무런 연락안해... 너무 늦는 경우에만 제외하고... 평범한 집안은 다 그런다고 단정하는것 같담...
4년 전
익인20
일상 아닌 집도 있는디... 너무 일반화다
4년 전
익인22
쓰니가 아빠랑 지낼때 관심 못받았다고 한적도 없는데 관심 못받아봐서 그렇단 가정은 왜 하는거여 무례하게? 평범한 가정의 정의는 또 누가 정하는거고ㅋㅋㅋㅋㅋㅋ 간섭하고 집착하는게 당연한건 너희 가정에서나 그렇겠지 우리집은 나한테 아무리 관심 많고 지원, 애정 많이 받아도 집착 안하셔 통금 있고 애들이 집안일 하는게 당연한것도 아니고. 모든걸 다 통달한척 일반화해서 말하는거 무례하고 웃기다는거 알아줭
4년 전
익인25
내가 잘못 읽은 줄,,, 이런 댓글은 무슨 마음으로 다는걸까,,
4년 전
익인30
나도 그생각 ㅎㅎ
4년 전
익인32
나도 잘못 읽은 줄..
4년 전
익인31
집은 자기 명의로 하고 돈은 자식이 갚게 하는 게 평범해....???? 눈을 의심함
4년 전
익인36
그건 제외하고 잔소리 하거나 밤에 늦게들어올때 전화하는거 말하는건데?
4년 전
익인40
36에게
그걸로 따지더라도 평범한 집에서 다 그런다고 하기에는 참견의 정도가 심한데다가 어머니 저런 행동을 단순히 자식한테 관심이 있어서 그런 거라고 치부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가 아빠랑 살았을 때는 관심을 못 받았을 거라고 말하는 것도 엄청 무례한 것 같네....

4년 전
익인41
36에게
쓰니가 생각했던 것 보다 도가 지나치니까 이런 글을 적었지 않을까 싶어 ㅠㅠ 애초에 쓰니 명의로 대출받아놓고
자기 명의의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생각하면 그 관심까지도 싫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냥 딱잘라서 관심있으니까 그런거야
라고만 댓글 달기엔 너무 생각이 짧다라는 생각이 들어..!! 마치 엄마가 관심 가져주는거니까 그런건 좀 참아 라는 느낌이야ㅠ
쓰니는 자기가 원해서 대출금 갚고 감시아래서 사는건 아닐텐데 ..

4년 전
익인38
근데 대출은 쓰니 명의로 하고 집은 어머니 명의로 한 건 좀 아니지 않아? 그게 관심 있어서 한 행동인가 대출금도 쓰니가 갚고 있다잖아
4년 전
익인7
아니 대출은 쓰니가 내고 명의는 엄마인게 진짜 짜증난다 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9
에휴 엄마를 내쫓을수도 없구 참.. 대출받는건 진짜 신중해야돼
4년 전
익인10
엄마를 부양하기를 바라시는거 같은데 엄마가 해주는건 있으셔?
4년 전
익인13
쓰나 윗댓읽었는데 그럼 공동명의로 바꾸는건?
4년 전
익인14
대출은 쓰니인데... 집 명의는 엄마라니... 이게 무슨소리래... 엄마 미래는 엄마 미래고 쓰니 미래는 쓰니미래지... 쓰니 너무 고생한다 ㅠㅠㅠ 딸린 집을 가지고 싶으시면 본인이 일을 하셔서 대출받고 집을 사야지...
4년 전
익인15
공동명의라도 해 부모버리는 자식도 있ㅈ만 자식버리는 부모도 있을 수 있음
4년 전
익인24
22
4년 전
익인21
헐.. 뭐야 명의도 그렇고 대출금 쓰니가 갚게 하냐...?
4년 전
익인23
쓰니 넘 쿨하게 말하고있지만 이거 큰일이야ㅜㅜㅜ 쓰니이름으로 대출받았는데 왜 집명의는 쓰니꺼 아니고 대출금은 쓰니가 고대로 갚아야해?? 쓰니를 자금줄로 보시는것같아.. 너무 속상해
4년 전
익인26
울 사촌 언니 생각나서 울컥하네... 울 언니도 5살때 이혼하고 아빠랑 살았는데 엄마랑은 연락하고 간간히 일년에 몇번 이런식으로 만나고 지내다 20살에 언니가 일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자주 왕래했는데 큰엄마가.. 하아.. 어디아프다 돈 없다 등등해서 언니 돈 쏙쏙 빼서 쓰고 돈 못갚고 그래서 언니가 고생 많이 했음.. 쓰니가 같이 안 살았던 엄마라 정 떼기 힘들겠지만 너무 희생하며 안 살고 자기꺼 챙겼음 좋겠다... ㅠㅠ 울 언니 보니 결혼하고도 뒤치닥거리 계속 하고 그렇게 살아.. ㅠㅠ 쓰니가 너무 오랜 시간 힘들지 않았음 좋겠다..
4년 전
익인29
생각해보니 언니 얘긴 너무 극단적인 상황이라 다르긴 하지만 쓰니는 암튼 대출 더이상은 해주지 말고 쓰니꺼 챙겨 꼭
4년 전
익인27
집명의는 하루라도 빨리 쓰니 명의로 바꿔ㅜㅜㅜ
4년 전
익인28
뭐지... 대출금은 딸보고 갚으라하고 집은 자기 앞에 한다구...? 너무 하시네
4년 전
익인33
키우긴 아빠가 키웠는데 왜 효도는 엄마가 받으시려고 하시니 ㅋㅋㅋㅋㅋ 화난다...........
4년 전
익인34
내가 지금 아빠랑 둘이 살고 있는데 만약 쓰니상황이라면 난 절대 엄마랑 같이 안살래
4년 전
익인35
명의 얼른 바꿔 쓰니 결혼해서 버릴까봐라니 그럼 어머님 재혼하시면 안그러실거란 보장있으신가 그런 소리하시는거 자체가 가족으로써 유대감과 신뢰감이 없는것 같은데
4년 전
익인37
숟가락 얹는거같음
4년 전
익인39
내명의 집이 아닌데 내명의로 주택담보대출이 된다고?????
4년 전
익인42
하나만 하시라구 해
1.성인됐으니 집 대출 너가 받아서 너가 갚아라
2.어리니까 통금, 간섭 받아라

4년 전
익인46
5살부터 15년간 엄마가 해준 것 없는데
집 받아야 안심이 된다는 건 너무 엄마생각 아니야?ㅠ
그럼 집 대출 같이 갚던가 엄마가 받으셨어야지
아직 앞길 창창하고 내가 해준 것 없이 잘자란 딸한테 집 하나 얻어주지 못할망정....
공동명의라도 올려놓고 쓰니가 돈을 얼마나 보탰는지 그런것도 잘 갖고있어 그런거라도 있어야 든든하지

4년 전
익인44
잉 대출은 쓰니고 명의는 어머니라는 거야? 이해불가..
4년 전
익인45
솔직히 말하자면 나였다면 엄마랑 연락 끊을 것 같아 쓰니가 엄마에 대한 감정이 어떤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본문만 읽었을때는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5살 그 어린나이에 자식 두고 떠나놓고 다 큰 성인 되고나서야 다가왔는데 간간히 연락을 했었더라도... 진짜 진정한 마음으로 다가왔더라면 사소한 약속이라도 다 지키려 노력했을 것 같아 대출금 아파트명의 등등 간섭은 엄마의 마음으로 할 수 있다고 해도 십오년만에 만나는 자식한테 저런 부담까지 주는건 그건 엄마의 마음이 아닌것 같아 솔직하게 들었던 생각이 있는데 혹시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사망 보험금 같은게 있었다면 그거보고 다가왔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 없었다면 아니겠지만 쓰니 엄마를 나쁘게 보려고 한 의도는 아니였는데 들은 생각이 이런거였어... 기분 나쁘거나 상처됐다면 미안해
4년 전
익인47
난 혼자살래..
4년 전
익인48
쓰니도 뭔가 이건 아닌데... 싶으니까 이런글 쓴거 아니야? 개인적인 의견으로 쓰니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49
어머님 일 같은거 안하시고 집에만 계셔?
그러면 심심해서 더 연락하시는것도 있을 수 있어.
아니면 뒤늦게라도 알콩달콩 엄마 딸 역할 하시고 싶으신데 그게 서투실수도...

4년 전
익인50
쓰니가 같이 살 때 장단점이 있다고 말해서 이렇게 댓글 단거얌
이 부분은 단점이지만 여기서 말안한 장점도 있다고 생각해서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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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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