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어린 새끼 강아지들만 봐서 잘 모르나본데 그 이면에는 강아지공장에서 한 평생 새끼만 낳다가 죽어나가는 불쌍한 생명들도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유기견 봉사활동 하면서 꾸준히 느끼는 건데 유기견이라고 다 병들어있고 마음의 벽 잔뜩 쌓아놓은 애들만 있는 거 아니야 자기 봐달라고 방방거리면서 엄청 활발한 애들도 많아..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바꿨으면 좋겠고 강요하진 않겠지만 최대한 유기견들 입양하려고 노력하는 게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해.. 다들 유튜브에서 강아지 공장 한 번씩만 쳐서 봐봐 얼마나 마음 아픈 현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