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임 쌤이 내 얼굴 빤히 보더니 뫄뫄는 방학동안 피부가 많이 안 좋아졋네. 어쩌다 그랫어? 이러면서 책상에 몸 기대면서 노골적으로 1분동안 노려보길래 기분나빠서 웃으면서 그걸 말하셔야되요?? 이래도 계속 기분나쁘게 노려보길래 그냥 상대안하고 말 무시하니까 가더라 그리고 집 가는데 앞집 아줌마가 내 얼굴 보더니 니 언니는 피부에 뭐 안나더니 너는 피부에 뭐가 많이 나네 웅앵웅ㄹㄹㄹㄹ~~ 거림 ㅜㅜ 나 어차피 저런말 들어도 그냥 그런갑다~ 하는 타입인데 기억에 새겨지는게 기분나빠 자기들이 뭔데 내얼굴에 관심이 많지?...ㄷㄷ 그냥 큰 여드름 턱에 2~3개 난거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