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11974l

남 시선 때문에 하는 이유가 대다수잖아

옷핏이나 볼살이나 다리살이나 뭐... 

근데 딱 남 신경을 끄는 순간 다이어트 강박 사라지면서 맛있는 것도 배 빠방할때까지 먹을 수 있고

진짜 행복하긴 행복한 듯ㅋㅋㅋㅋㅋㅋㅋㅋ

나 3개월 동안 20키로 뺐다가 거식증 초기 증상 보여서 내 스스로 생각 고치고 어제 일부러 3천 칼로리 넘게 탄수화물로 먹고 오늘도 친구들이랑 점심, 저녁 약속 잡았는데 행복해..

사람 사는 기분이 든다고 해야되나? 다이어트 하면 외식 약속 가는 것도 벌벌 떨리잖아. 그러다보면 인간관계 소홀해지고. 

잘 생각해보면 남 시선을 신경 쓰느라 살을 빼는데 정작 그걸 보여줄 지인조차 내 곁에 없어지면 너무 허전하고 외로울 거 같아. 마른몸이 아닌 적당한 보통의 몸이 제일 좋은 거 같음 역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쀼1
자기만족이 대다수아닐까?? 예쁜 옷 맘껏입어보고싶은 마음..
5년 전
글쓴쀼
응응 그냥 내 주관적인? 생각 같은거야!! 다이어트 하는동안 느낀점이 많았어서ㅋㅋㅋ
5년 전
쀼2
완전공감....나두14키로빼고 강박증걸린거같아서일부러빵먹고과자먹고그래서 오키로다시쪟는데 너무행보캐ㅜㅜㅜ
5년 전
쀼3
나두 자기만족..내가 내 몸이 둥뚱한걸 못보겟어
5년 전
쀼4
나는 내 인생에서 제일 예쁜 지금을 나 입고싶은옷들 더 예쁘게 소화하고 싶어서 다이어트한다!!
5년 전
쀼5
222
5년 전
쀼29
333
5년 전
쀼37
44
5년 전
쀼60
55
5년 전
쀼84
66 예쁜 옷 내가 원하는 핏으로 입고싶어서 한당!
5년 전
쀼89
777777마자 딱이거! 내가 옷입었을때 딱 핏되게 라인말끔하게ㅠㅠ자기만족 최고ㅠ
5년 전
쀼99
888 나도ㅠㅠ 핏예뻐지고싶어서
5년 전
 
쀼6
난 날씬한편이긴 한데 뼈가 진짜얇아서 살이 찌면 관절에 무리가서 그런건데
살찌면 바로 얼굴로 살이 붙어서 싫기도 하고

5년 전
쀼7
ㄹㅇ 주변 시선 무시 못해 나는 뚱뚱해도 어차피 내 몸이고 요즘 옷도 빅사이즈 예쁜거 많고 뚱뚱하지만 꾸준히 운동도 해서 건강도 괜찮은데 주변에서 볼때마다 살빼라 살빼라 해대서 짜증나서 뺐잖아
5년 전
쀼8
사실 자기만족 이라고 하지만 어쩔수없이 남눈 신경쓰는 사회의 기준에 맞춰진거라고 생각함
5년 전
쀼12
22
5년 전
쀼13
33
5년 전
쀼20
33마자 사회시선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자기 만족 영역에 내재화 돼있는 거 같아 남의 열망=나의 열망
5년 전
쀼24
444
5년 전
쀼25
55
5년 전
쀼28
66.....후하...눈물
5년 전
쀼46
77 다들 자기만족이라곤 하지만 이게 ㄹㅇ임 나도 마찬가지고..
5년 전
쀼49
8
5년 전
쀼51
99999999이거 레알....
5년 전
쀼62
1010 맞는 말임
5년 전
쀼80
1111 ㅠㅠ
5년 전
쀼92
12121212
5년 전
쀼100
131313
5년 전
쀼102
141414 예쁜 옷 입는 이유가 뭔데.. 옷입고 혼자 방안에 있으면 의미 없잖아
5년 전
쀼106
1515
5년 전
쀼109
1616 나도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보면 남 시선때문에 다이어트...
5년 전
쀼116
17 이거 진짜 내얘기
난 남들 시선때문에 하는거 맞음

5년 전
쀼123
18 말이 자기만족이지 자기만족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뻐보인다는 만족감임
5년 전
쀼124
191919 옷 핏 신경쓰는것도 결국 남 시선 신경써서 그런거잖아. 나 혼자면 옷 핏이고 뭐고 그냥 맘에드는 옷 입으면 그만!
5년 전
 
쀼9
강박증이 괜히 걸리겠어 다 시선 때문인거지 하... 눈물 난다 먹고 토하던거 생각나서..
5년 전
쀼11
물론 이제는 튼튼한 둔둔이임 찡긋
5년 전
쀼10
난 20살 지나고 걍 다이어트는 포기 다이어트 할 생각을 안하니까 편함
5년 전
쀼14
맞아.. 나도 내가 다이어트하는 이유가 자기만족이라 생각했는데 남들이 나를 뭐라뭐라 평가하는게 싫고 이쁜옷을 입어도 길거리의 마른 사람들이랑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자기방어처럼 다이어트하고 1~2kg에 하루 기분 왔다갔다하고 그랬던것 같아
5년 전
쀼18
2222......ㅠㅠ
5년 전
쀼15
? 내 만족인뎅
5년 전
쀼16
ㅁㅈ 나도 자기만족인줄 알았는데 하루 한끼 배 살짝 부르게 먹었다고 설사약 먹고 그걸 일주일 반복하니까 깨달았어 내가 자기만족으로 갖고 싶어했던 빠싹 마른 몸이 결국은 남들 시선+기준으로부터 만들어진 거...
5년 전
쀼17
나 다이어트... 안하고 사는데
그냥 먹는게 행복이라 살찌면 찌는대로 더 큰 옷사고ㅋㅋㅋㅋㅋㅋㅋ 야식도 먹고 싶음 먹고.... 음식으로 스트레스는 안받는듯
패션이나 뷰티에 큰 관심 없어서 더 그럴수도 있고...
솔직히 나한텐 먹는 행복이 제일 큰거 같아ㅋㅋㅋㅋㅋㅋ

5년 전
쀼19
나도 약간 쓰니랑 같은 생각.. 여태 자기만족이라고 하면서 빼긴 했는데 겪어본 적은 없지만 정말 아무도 없으면 걍 냅둘 것 같기도 함
5년 전
쀼125
마자마자 솔직히 남 시선때문에 살빼는게 크지
5년 전
쀼21
난 자기만족이얌 내 옷 더 예쁜핏으로 입고싶어서
5년 전
쀼22
난 170/65인데 남시선보다
엄마가 혐오스럽다고 이야기해서 빼야해....
진짜 노이로제 걸릴듯...휴...

5년 전
쀼93
헐 난줄 ㅠㅠㅠㅠ 나 178/74인데ㅠㅠㅠㅠㅠㅠ 엄마가 안그래도 키큰데~~해서
5년 전
쀼126
???하나도 안뚱뚱한디
5년 전
쀼23
난 세상에 나혼자 남아도 다이어트할듯ㅋㅋ 난 ㄹㅇ 자기만족..
5년 전
쀼32
222나도
5년 전
쀼44
333 배가 나온 느낌이 싫음
5년 전
쀼61
4444
5년 전
쀼101
55555555
5년 전
쀼26
난 지방낀 느낌이 싫어서...ㅜㅜ
5년 전
쀼27
나는 전공 때문에 다이어트하는데
세끼 다 일반식먹으면 엄청죄책감들고
그래놓고 먹고싶으니까먹고 스트레스받고 무한반복....안먹는고 덜먹고 칼로리적은걸로 먹는게 맘은 편하고....

5년 전
쀼30
살 출렁출렁 거리는 느낌 싫어 제대로 운동해서 근육 만들면서 다이어트 하니까 건강해지는 기분이고 옷 입어도 기분 좋고 내가 살아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 지방 낀 몸이었을때는 뭘 먹어도 다 지방으로 가는 것 같고 먹는게 죄같고 굴러다니는 돼지같았는데 운동으로 다져진 몸으로 사니까 다 그 반대야 ㅎㅎ 난 적당하게 다이어트도 하고 먹고싶은 것도 적당히 조절하며 먹고 살래
5년 전
쀼31
ㄹㅇ 만약 퉁퉁한게 미의 기준이였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을 찌우려고 노력하겠지
5년 전
쀼33
솔직히 날씬한게 미의 기준이 되어버렸잖아
5년 전
쀼34
자기만족도 있지만 솔직히 쓰니 말도 완전 인정한다
나는 살빼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게 상처가 엄청 크게 남으니까 강박증이 생기더라고...ㅠㅠ

5년 전
쀼35
나는 다이어트 내가 원하는 옷 입고 싶어서 함 그리고 말이 다이어트지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운동한다 그래사 잘 안빠져ㅋㅋㅋ
5년 전
쀼36
난 옷핏..진짜 이거 하나만보고 다이어트함
5년 전
쀼39
나는 꿈이 아이돌쪽만 아니었어도 진짜 절대 죽어도 다이어트 안하고 살았을거임...ㅜ
5년 전
쀼40
나는 예쁜 옷 입고 내 벗은 몸 보면 내가 봐도 예뻐서 운동하고 관리하는데? 옷가게 가서 아무거나 입어도 다 맞고 그렇다고 음식 엄청 가려 먹는 것도 아니라서 강박도 없어 약속 있으면 그날은 신경 안쓰고 맘껏 먹고 다음날 운동하면 금방 빠짐
5년 전
쀼41
나도..ㅎㅎ 현실에서 입밖으로는 아니라고 아무리 누가 뭐라해도 내 자신이 예쁜거 입고 싶어서 자기만족 때문에 하는거라고 말하고 다녀도 속으로는 절대 아님 그냥 주변 사람 시선때문에 하는거
5년 전
쀼42
다이어트도 3달에 20킬로 그렇게 빼니까 강박이 오는거 살 빼는게 진짜 단순한게 아닌데 사람들이 살뺄때 너무 공부를 안하고 빼니까 다이어트 부작용이 오는 것 같아 살빼는 것도 그냥 무턱대고 뺄게 하니라 충분히 공부하고 전문가 도움도 받고 자기한테 맞는 방법 찾아서 빼는게 맞는 것 같아 나는 오히려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에 재미를 붙여서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됐어 다이어트가 부작용만 있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빼면 오히려 살 찌기 전보다 건강해 질 수도 있고 삶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봐
5년 전
쀼43
여러 복합적인 이유지 남 시선도 그렇고 예쁜 옷. 지금 생각해보면 다이어트 하기 전에도 엄청 날씬한거였는데 괜히 무리해서 안좋게 더 빼고나서 되려 역풍맞음.. 지금은 건강을 위해 건강하게 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넘 슬퍼
5년 전
쀼45
그런가?? 나는 남 시선 신경안쓰고살아서... 그냥 요즘 자기만족&건강 때문에 살빼는중인데... 살찌니깐 몸이 힘든느낌이야...
5년 전
쀼47
몸 움직일따 둔한거나 낑기는 느낌이 싫어서
5년 전
쀼48
지나가던 비만.... 비만 탈출하고싶어여...
5년 전
쀼50
진짜 인정..고삼 때 다이어트 신경 안썼었는데 먹을 때 진짜 너무 행복했어...
5년 전
쀼52
와 쓰니 나랑 똑같아.....나 진짜 거식증 지금 초기라 진짜 한달동안 멤붕이었거든...
근데 포기하고 그냥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동안 무서워하던 피어푸드 먹고
친구들이랑 야식 시켜먹고 이러니까 진짜 리얼로 행복해....
다이어트 할 때 약속 다 파하고 안 잡고 그러면서
인간관계 안 좋아지고ㅠㅠㅠ진짜 다른사람 시선
신경 안쓰고 내가 건강하고 행복한게 최고야ㅠ

5년 전
쀼53
나도 말로는 자기만족이라고 하긴 하지만.. 진짜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으면서 살고싶다ㅠ
5년 전
쀼54
이건 사바사지
5년 전
쀼55
공감...난 솔직히 자기만족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미의 준이 마른걸 선호하는 분위기 땜에 더 말라지려고 하는? 기분이였어서...
5년 전
쀼57
자기만족이라곤 하지만 만약 세상에 자기 혼자 남았어도 다이어트 할까? 남한테 안보일땐 화장 안하는 것처럼 ,, 물론 나도 집에서 가끔 화장하고 싶으면 하는데 한달 일년 삼년 혼자 있으면 아무것도 안할듯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지
5년 전
쀼58
자기만족 옷입는거 스트레스때문에 다이어트하는중
5년 전
쀼59
살찔 때마다 원래 입던 예쁜 옷을 못 입는 게 아쉬워 .. 물논 사이즈에 맞춰서 새로 사긴 한다만ㅎ..
5년 전
쀼63
20kg 가까이 쪄서 정상 체중 되었는데
너무 우울함 ㅠ 남의 시선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까지 망가졌구나 싶어 ㅠㅠㅠㅠ

5년 전
쀼64
나는 내 만족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뭔가 사회에 의해 만들어진 만족감이라고 생각이 들긴해.
5년 전
쀼65
영향을 아예 안받았다고 말할수는 없는거 같아
5년 전
쀼70
익인이 생각 = 내 생각
5년 전
쀼66
솔직히 나도 다이어트는 자기 만족이다라고 생각한적이 읶어서 이해가 돼 근데 난 그 자기만족이 사회가 정한 미의 기준에 다다른 자신의 모습을 볼때 만족을 느끼는 거라 생각해 그렇기에 그 모습에 다다르려 하다 실패해 폭식증 거식증 환자가 생겨나는 거고ㅠ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은 너무
좋은데 난 자신들이 말한 자기만족을 위해 몸을 혹사할때까지는 안그랬으면 좋겠어. 하나뿐인 청춘을 다이어트라는 굴레에 갇혀 자학하지면서 지내면 아깝잖아ㅠㅠ 갑자기 쓰니까 약간 진지하긴한데 이런글 볼때마다 괜히 마음이 킁해진다ㅜㅜ

5년 전
쀼67
옷입는거 좋아하는데 예쁜옷 입어도 핏이 안사는게 싫어서 하는데..쓰니 말도 이해는 됨
5년 전
쀼68
나도 다이어트 같은 외모강박에서 벗어나니까 삶의 질이 달라짐 넘 좋아
5년 전
쀼69
나는 쓰니말공감...
5년 전
쀼72
자기만족
5년 전
쀼75
난 자기만족이었어 46키로인데도 47키로 되면 싫고 늘 너무 얇다고 놀래는 반응이 좋아서 관리하던 배랑 허리가 조금이라도 나온것 같으면 바로 안먹고 그런다 옷살때 3인치씩 허리줄이고 다줄여도 너무 행복해
5년 전
쀼76
난 먹는것도 행복하지만 살쪘을때는 자신없어서 못입던 옷들 핏 예쁘게 딱 맞는것도 좋고 살빠지니 이목구비 드러나서 화장도 잘먹는거 보면 너무너무 행복해 그래서 이걸 유지할수있다면 칼로리 다따지면서 매끼 먹어도 상관없어
5년 전
쀼78
나는 자기만족이라 해야하나 살쪄서 바지가 안맞는데 가난한 학생이라 옷을 살 수가 없어서 빼야함ㅋ큐ㅠㅠ...
5년 전
쀼79
솔직히 자기만족도 주변시선을 의식한 거에서 온다고 생각함... 외적인 걸 꾸미는 데에 있어 백프로 자기만족은 없다고 확신할 수 있음
5년 전
쀼81
난 배 나온 느낌이랑 살찌면 몸 무거워지고, 게을러지는게 너무 싫어ㅜㅜㅜㅠ 물론 나한테만 해당 되는 말이지마누ㅠ
5년 전
쀼82
아 나도 9키로 뺐다가 거식증 증상와서 깜짝놀라서 몸무게 재는거 그만둠 집착하기 시작하니까 음식먹는게 두려워지고 식욕 하나도 없고 먹으면 속불편하고 엉엉 지금 다시 2~3키로 다시 찐것같은데 행복하고 앞으로 운동은 그냥 건강을 위해서 하는걸로 생각하기로 했다
5년 전
쀼83
나 미국사는 쀼인데 여기선 진짜 주변시선 신경안쓰거든.. 근데도 예쁜옷이 너무 입고싶어서 빼고있다ㅠㅠㅠㅠ
5년 전
쀼86
좀 벗어난 이야기 일 수는 있는데, 장기간동안 천천히 건강한 방법으로 빼면 다이어트 자체가 그렇게 나쁘진 않은듯.. 난 다이어트 중에도 외식 약속 뺀 적 없고, 대신 먹고 오면 운동 열심히 하고 그랬음.. 살 빼고 보통~날씬쯤 오니까 자존감도 높아지고, 불규칙하던 생리도 매달 꼬박꼬박하고 몸이 건강해진게 느껴져서 행복해. 오랫동안 식이 해서 식습관도 건강하게 바뀌고 이건 다이어트 순기능 같음.. 난 내가 가장 예쁠 나이에 가장 예쁜 외모를 가지고 싶어서 살을 빼고 있지만 아무튼 먹고 싶은 거 자제 안 하고 많이 먹으면 행복하기는 하더라ㅋㅋㅋ
5년 전
쀼87
남들 시선두 있지만 난 내가 살찌면 짜증나서,,😭거울보는것도 짲응
5년 전
쀼88
난 ㄹㅇ 사회시선 이유 하나가지고 다이어트해.. 뚱뚱한걸로 뒤에서 욕먹고다니니까 심리적으로 너무힘들어서ㅠ 남 신경 안쓸려고 해도 상처받는건 너무 무섭더라
5년 전
쀼90
사회적 영향 남들 시선 영향 1도 안 받았다고는
솔직히 말 못할 듯....

5년 전
쀼91
남 신경쓰는 것도 살짝있지만 그보다도 사회적으로 날씬한 걸 선호해서 그런건지 사이즈가 너무 한정적이고 같은 55사이즈도 44같은 사이즈가 있고 그러니까 맘에 드는 옷사러 갔다가 사이즈 없어서 못입는게 싫고(그말듣는것도 싫어ㅠ) 이왕입을거 내가 원하는 핏으로 입고싶어서 다이어트 하는 경우도 있지..(구게 나야 ㅠㅅㅠ)
5년 전
쀼94
나는 키가 178인 여익이고
살을 안빼면 옷이 안예뻐보여ㅠㅠ
난 지금 내 몸이 만진아니고 괜찮다 생각하는데ㅠㅠㅠ 그리고 살을 빼면 이목구비가 더 뚜렷해보여서 다이어트 한다!!!😄😄😄 그치만 먹는거 너무 좋아ㅠㅠ

5년 전
쀼95
남들 눈에 이뻐보이고 싶은게 잘못된거야? 난 이뻐보이고 싶어서 빼는건데
5년 전
쀼96
마자ㅜㅠ 근데 마르고싶다,,,,
5년 전
쀼98
아 맞아 나도 그런생각하고 진짜 살면서 가치관이나 생각 많이 바뀌었어
5년 전
쀼103
난 몸이 좀 가벼워지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
5년 전
쀼104
쓰니 마지막 문장 너무 공감간다.. 보통일때는 진짜 이런 스트레스안받았는데.. 어떻게 돌릴수가없어.... 그때의 몸으로 돌아갈까봐 두려워..ㅠㅠ
5년 전
쀼105
나도,,,, 다이어트하느라ㅜ건강 나빠지고 바껴서 몸이 예전같지가 않다
5년 전
쀼107
맞아 난 자기만족은 좀 아닌 것 같아 먹는 거 하나하나에 스트레스 받고 거울 볼 때마다 한숨 쉬는게 무슨 자기만족이야... 언제부턴가 신경 안쓰기 시작하니까 마음 편하더라 난 이게 진짜 자기만족이라 생각해...
5년 전
쀼108
솔직히 인정.. 그냥 평소에도 잘안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시험 전날이나 그럴 때는 그거 포기하고 먹고 싶으면 거의 다 먹는데 그거도 행복함 나도 자기만족으로 관리하는거지만 사회의 영향도 어느정도는 있는 것 같음
5년 전
쀼110
나는 남의시선과 자기만족을 아예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해서... 뭐 어느정도 남의 시선에 의한 자기만족이 포함되어있지만 결론은 자기만족이 더 중요한 이유랄까? 그래서 지금은 그냥 맛난거 먹고 퍼질러있는게 맘에 들어서 통통하게 살고있고, 내후년쯤엔 한번 쫙 빼보고싶어서 열심히 다욧하려궁
5년 전
쀼111
나는 타인의 시선이라기보단 타인이 마음껏 입고싶은 옷을 입는다는게 부럽더라 나도 그 사람같은 핏 같고싶다? 이런 생각들어서 다이어트 하는 듯
5년 전
쀼112
자기만족이긴 한데 그 자기만족도 어쨌는 사회가 그렇게 만든거니 크흡..
5년 전
쀼113
나는 살찌면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ㅠㅠ 축 늘어지게되고 의자앉을 때 살이 닿게되고? 그게너무싫어서 적절하게 유지하려고 한다
5년 전
쀼114
나는 내가 생각한 한계점 넘고도 걍 하 내가 그렇지 뭐.. 하고 살았는데 요즘 옷 너무 작아서 하려고ㅠㅠㅠㅠㅠㅠ 내가 커진 것도 있겠지만 라지가 라지가 아니야ㅠㅠㅠ
5년 전
쀼115
나는 일단 살찌면 생리부터가 불규칙해져서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다이어트가 필수야 살빼면 귀신같이 생리 규칙적으로 돌아 옴
5년 전
쀼117
옷 사이즈가 작아지는 것도 한 몫 하는것 같아
5년 전
쀼118
몸무게 38에서 지금 50인데 지금이 너무 행복해 정말 행복해
5년 전
쀼120
난 164/67 인데 근육량이 많아서 남들은 60정도로 봐! 그래도 사회기준에서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편이고 통통하지만 난 지금 내모습이 내 눈에 예뻐보이고 만족해서 딱히 다이어트 시도안한당. 예전에 자존감 낮았을땐 주변의식하고 피해의식있어서 괜히 주변사람들이 더 뭐라하는것같고 내가 미워보였는데 자존감 올린 후부터 내가 나를 예뻐해주고 당당하게 여기니까 더이상 주변은 별로 신경안쓰게 되더라! 난 지금 내 모습도 충분히 맘에들어서 쓰니랑 같은생각ㅇㅣ야
5년 전
쀼121
난 다리 더 예뻐지고 싶어서인데 먹는 걸 포기할 수 없어서 그냥 먹는다 ㅎㅎ
5년 전
쀼122
나도 그래서 그냥 다이어트 안하구 살아 핏 예쁜 분들보면 부럽긴한데 고생하면서까지 빼고싶진 않아소 ㅎㅎ
5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분류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다이어트 다들 마지노선 몸무게 있음?52 04.24 16:20826 0
다이어트 키158에 근육량 상관없이 예쁜 몸무게 알려줘24 04.24 22:06700 0
다이어트 살 안찌는 체질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32 04.23 23:141148 0
피부피부고민 적고가봐!31 04.24 10:07297 1
다이어트 166 58키로인데27 04.24 10:43741 0
화장품 순하고 촉촉한 선크림 없낭 ㅠㅠ2 14:48 15 0
헤어 이런 옆머리? 앞머리? 는 어떻게 해? 1 14:10 36 0
다이어트 점심을 샐러드로만 바꿔도 살은 빠지는듯 13:11 37 0
반영구 아이라인 잘 아는 쀼들아!! 탈각되면 화장해두 대? 11:36 11 0
다이어트 조금씩 여러번 먹기 vs 끼니만 딱 먹기4 11:32 80 0
피부 이정도면 피부과 갈거야...?1 11:21 50 0
헤어 미용실 커트 2만원이면 샴푸 포함이야??2 11:11 19 0
피부 리쥬란 맞아본 익있어? (사진있음) 11:08 23 0
성형 가슴수술 4일차.... 10:58 27 0
성형 쌍수할 때 어디까지 결정하고 가? 10:50 15 0
다이어트 바프 찍어본 익들 제모 며칠전에 했어?5 10:17 47 0
패션 이런 셔츠는 어디서 사? ㅠㅠㅠㅠㅠㅠㅠ 도와줘5 10:12 46 0
다이어트 이유없이 몸이 힘들때가 있어? 6 9:35 87 0
이런 얼굴은 어떤 머리 해야할까ㅜㅠ?? 5 9:30 14 0
다이어트 초고도비만인데 삼시세끼 먹는다고 욕먹었다…16 9:28 156 0
패션 왼쪽옷 어때??2 9:13 36 0
다이어트 근력운동하면 몸무게 늘 수 있어..? 4 9:01 71 0
화장품 튀튀 지금 사도 후회 없으려나1 8:38 17 0
다이어트 어제 운동1 5:31 75 0
얼굴 크기가 외모에 미치는 영향이 큰가3 3:46 76 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5 16:50 ~ 4/25 16: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다이어트 잡담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