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쪘을 때가 164 55고 마음 먹고 빼기 시작한게 54일때였어 하루에 1000칼로리 안 되게 먹고, 살찌는음식 거의 끊고 매일 운동하니까 164 46까지 빠지더라구 솔직히 164 46이면 아무리 근육이 없는 몸이라도 마른게 맞잖아 근데 난 왜 내 몸에 만족을 못할까 주변에서도 다 살빠졌다고, 말랐다고 해 그때만은 기분이 좋아 근데 집 와서 거울 보면 몸무게에 비해 마른것 같지도 않고 얼굴도 둥글어 보이고 다리도 울퉁불퉁해 보인다 나 진짜 다이어트 좀 누가 멈춰줘 맨날 공복몸무게 재고 칼로리강박 운동강박 갖는것도 이젠 지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