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살찌고 살이 안빠지는 게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살빠지는게 스트레스가 됐어

다이어트 할때는 정말 살이 안빠지고 빠져야될 살들이 계속 있는 기분인데 지금 많이 빼고났는데도 빠지니까 스트레스야

적게 먹는게 일상이 되었고 먹는게 귀찮아지고 식욕도 없어져서 잘 안먹게 돼

그러니까 계속 빠지고 빠지고... 먹는게 스트레스가 될줄은 몰랐다 ㅜㅜ 전에는 한끼만 먹어도 안 빠졌었는데 왜 지금와서는 훅훅빠지는지 모르겠어

운동도 안하고 빠지는거라서 겉으로 티나지도 않고 그냥 예뻐보이지도 않고

먹는게 넘 귀찮고 안 먹게되는 것도 강박증일까? 근데 그렇다고 해도 막상 먹으면 잘 먹어

먹는걸 억지로 늘려야 할까 나?

[쀼1]

식사량이 어느정도길래

[쀼2]

영양부족 올수도 있으니까 균형잡힌 식사는 하는게 좋을것같아ㅠㅠ

[쀼3]

먹으면 잘 먹는다니까 다른 건강 이상은 아닌 것 같고..규칙적인 생활을 해봐 먹는시간 딱 정해서! 건강에도 그게 좋으니까